호주 대사 이종섭, 해병대 채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귀국 > 정치

1. 호주 대사 이종섭이 해병대 채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귀국했습니다.
2. 이 대사는 의혹에 대해 부인하며 방산협력 공관장 회의 참석을 위해 임시 귀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3. 공수처와 일정을 조율해 조사받을 의사를 밝힌 이 대사는 왜 도피 출국 논란 등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설명]
호주 대사인 이종섭씨가 해병대 채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받아 출국 후 11일만에 귀국했습니다. 이 대사는 의혹에 대해 부인하며 공관장 회의 참석을 위해 임시 귀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수처와의 조사를 위해 의사를 밝힌 이 대사는 도피 출국 논란 등에 대해서는 직접 답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과정에서 외압 의혹을 받아 조사를 받고 있으며, 실질적인 조사는 아직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 채 상병: 해병대 병사 직위 중 하나로, 병장보다 한 단계 낮은 계급을 가진 병사를 지칭합니다.
- 외압: 외부로부터 압박을 받아 조작당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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