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국립대병원에 임상교육훈련센터 확충 발표 > 정치

1.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 후속 조처로 국립대병원에 권역 임상교육훈련센터를 확충한다.
2. 권역 병원에서 지방 의대 졸업생이 수련 받을 수 있도록 3년 주기로 수련실태를 조사하고 보완할 예정.
3. 247명의 공보의와 군의관 추가 지원을 통해 의료 공백 해소에 나서며 연차별 종합 지원 계획을 수립한다.

[설명]
22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국립대병원에 권역 임상교육훈련센터를 확대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조치는 의대 정원 확대로 인한 질적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조처로, 국립대병원에서 수련환경을 개선하고 의료 공백을 메울 계획입니다. 또한 연차별 종합 지원 계획을 통해 의료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신속한 대책 마련에 나설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권역 임상교육훈련센터: 지역 내 의료진의 수련과 교육을 지원하는 시설.
- 의대 정원 확대: 의대 학생 모집 인원을 늘리는 조치.
- 연차별 종합 지원 계획: 의료 시스템을 계획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종합적인 지원 방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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