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 회담, 지역 평화와 안정 촉진 > 정치

1. 북한과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들이 베이징에서 회담.
2. 류젠차오 부장은 김성남 부장과 한반도 정세 등 의견 교환.
3. 왕후닝 중국 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도 김성남 부장과 만나 외국 환경 조성 의지.
4. 김성남 부장은 양국 수교 75주년과 '북중 우호의 해' 맞춰 관계 발전 예상.
5. 김정은 총서기와 시진핑 총서기의 지도 아래 북중 전통적 우의 강화 발전.

[설명]
중국을 방문한 김성남 북한 국제부장과 류젠차오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이 베이징에서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 양측은 한반도 정세와 지역 안정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북중 관계의 발전과 지역 평화 및 안정 촉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한, 왕후닝 중국 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과의 만남에서는 외부 환경 조성과 평화 유지에 대한 뜻을 공유했습니다. 이번 회담을 통해 북중 간의 전통적 우의가 강화되고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공산당 대외연락부장: 중국 공산당 내에서 외국과의 연락 및 협상을 담당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고위 직책
- 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 중국의 국민대표대회 시스템에 따른 인민정치 단체의 최고 직책
- 양당: 북한과 중국 각 정당을 가리키는 용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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