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북한 사이버 위협 대응 협의 > 정치

1. 한국, 미국, 일본 외교 당국자가 북한 사이버 위협 대응 방안을 논의.
2. 실무그룹 회의에서 북한의 악성 사이버 활동 및 IT 인력 동향을 공유.
3. 3국은 북한 IT 인력의 활동 저지 및 국제사회의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기로 협력.
4. 한미일이 차기 회의를 개최해 협의 사안을 이행할 예정.

[설명]
한국, 미국, 일본 외교 당국자들이 북한의 사이버 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워싱턴DC에서 실무그룹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회의에서 3국은 북한의 악성 사이버 활동 및 IT 인력 동향을 공유하고, 해당 활동을 저지하며 국제사회의 사이버 보안 역량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북한 IT 인력의 활동을 제약하고 북한의 불법 자금원 차단에 협조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실무그룹 회의: 각 나라의 당국자들이 실제 업무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하는 회의
- 악성 사이버 활동: 악의적인 목적으로 수행되는 인터넷 기반의 활동
- IT 인력: 정보기술 분야에서 일하는 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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