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KTX-청룡' 공개 및 20주년 기념식 개최 > 정치

1. 윤 대통령, UIC사무총장, 국토부 장관 등이 참석한 KTX 20주년 기념식 열려.
2. 차세대 고속열차 이름은 'KTX-청룡', 2024년 청룡의 해에 운행 예정.
3. 이공, 철도관계자 등 650여 명 참석한 행사에서 코레일 사장이 경과보고 후 축하 세리머니 진행.
4. KTX는 2004년 운행 시작 후 역사적 성과를 거둬왔음.

[설명]
한국철도공사(Korail)가 KTX 20주년을 기념하며 대동·청룡을 제2 세대 차세대 고속열차의 프로젝트명으로 정한 것을 고발했다. 이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 박상우 국토부장관 등이 1일 대전사옥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하여 KTX-청룡의 이름을 선언했다. 이 자리에서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KTX 20주년의 과거와 미래를 살펴보았고, 윤 대통령은 고속철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민들에게 100년의 행복을 약속했다. 고속열차 KTX는 2004년 출범 이후 20년의 역사를 써내려가며 국내 기술력과 운행 실적을 확보해왔다.

[용어 해설]
- KTX: 한국의 고속 철도 열차. 2004년 첫 운행을 시작하여 국내외를 오가는 고속 철도 열차.
- UIC: 국제 철도 연맹. 세계 각국의 철도 회사가 가입한 국제기구.
- 코레일: 한국철도공사. 국내 철도 및 고속열차 운영을 담당하는 공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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