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회의장과 부의장 후보자 선출 과정과 주요 후보 소개 > 정치

1. 더불어민주당, 22대 국회 국회의장과 부의장 후보 선출 당내 선거 실시 결정
2. 후보 등록 기간은 19일부터 20일까지, 1차 투표 후 과반 득표 없을 시 결선투표
3. 정식 전 사무총장,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등 국회의장 도전 의사 공식화
4. 김태년·안규백·윤호중 의원 등도 후보군으로 거론

[설명]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 국회의장과 부의장 후보를 뽑는 당내 선거를 16일에 실시하기로 하였습니다. 후보로 최종 선출되기 위해서는 재적 의원 과반의 표를 얻어야 하며, 1차 투표 후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결선투표가 진행됩니다. 현재 국회의장 도전 의사를 공식화한 인물로는 조정식 전 사무총장,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정성호 의원, 우원식 의원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김태년, 안규백, 윤호중 의원,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등도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재적 의원: 회의나 회담 등에 참석한 의원들을 지칭하는 용어
2. 결선투표: 두 명 이상의 후보자가 경쟁하는 선거에서, 최종적으로 승자를 결정짓는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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