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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임직원 부당대출 사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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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8 00: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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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임직원 부당대출 사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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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감원 수시 검사 결과, 우리은행 임직원이 손태승 회장 친인척 법인에 부당 대출 14억원 지원 확인.
2. 임직원 개입한 대출금은 개인 용도로 사용되고, 여신위원회는 채권 보전 조치 없이 만기 연장 승인.
3. 금감원, 부적정 대출과 만기 연장에 관여한 임직원 엄중 징계 조치 요구.
4. 금융지주 내 구태의연한 조직문화, 느슨한 윤리의식 문제로 사고 발생 위험 지적.

[설명]
금감원의 수시 검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은행과 우리캐피탈에서 발생한 임직원들의 부당 대출 사건이 드러났습니다. 이 사건은 손태승 전 회장의 친인척 관련 법인에 14억원의 대출이 이뤄졌고, 해당 대출금은 개인적 용도로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여신위원회의 부재로 채권 보전 조치 없이 대출 만기가 연장되는 등 엄중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금감원은 관련 임직원에 대한 엄중한 징계를 요구하며, 금융지주 내부의 윤리 의식과 조직 문화 개선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부당 대출: 충분한 보증 없이 또는 관련 절차를 따르지 않고 이루어지는 대출.
2. 여신위원회: 대출 심사, 채무 관리, 적정 이자율 결정 등 여신업무를 총괄하는 기관.
3. 채권 보전 조치: 채권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채권자의 권한 행사.
4. 내부통제: 기업이나 기관 내부에서 자본 및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설정된 관리 체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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