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참사 블랙박스 자료 추출 집중 > 경제

1. 제주항공 참사 여객기 블랙박스 조종실음성기록장치 자료 추출 진행 중
2. 제주항공 사고현장 머물러 호기심
3. 미국 연방항공청 등 한미합동조사단 참가
4. 비행자료기록장치 추가 검토 필요
5. 국토부, 비행기록장치 데이터 추출 방법 검토 중

[설명]
31일,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참사 여객기의 블랙박스인 조종실음성기록장치의 자료 추출이 집중 진행 중이다. 블랙박스에는 조종자들의 음성 대화, 관제탑과의 통신 내용, 항공기 작동음 등이 담겨 있어 사고 원인을 분석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연방항공청과 교통안전위원회 등 관련 기관이 한미합동조사에 참가하여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파손된 상태로 수거된 비행자료기록장치에 대한 추가 검토가 필요하며, 국토부는 데이터 추출방법에 대한 기술적인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용어 해설]
- 블랙박스: 항공기 내부의 음성 대화, 통신 내용, 작동 음 등을 녹음한 기록 장치
- 조종실음성기록장치: 조종자의 음성 대화, 항공기 작동 음 등을 녹음하는 블랙박스 중 하나
- 비행자료기록장치: 항공기의 비행 경로, 엔진 상태 등 각종 정보를 기록하는 블랙박스

[태그]
#JejuAir #블랙박스 #조종실음성기록장치 #사고조사 #한미합동조사단 #국토부 #비행기록장치 #무안공항 #데이터추출 #통신내용 #항공기작동음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