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선 날개를 단 새로운 길, 부산-강릉 철도 개통 > 경제

1. 부산과 강릉을 잇는 동해선이 개통되었다.
2. ITX-마음이 하루 8회 운행되며 부산-강릉 사이를 운행한다.
3. 동해안 지역을 잇는 노선으로, 시속 150km로 운행 중이다.
4. KTX-이음 투입으로 소요 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5. 향후 강릉~고성, 춘천~속초 구간 공사 진행 중이며 2028년 완공 예정이다.

[설명]
부산과 강릉을 잇는 동해선이 개통되어 지역 간 교통이 획기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이제 ITX-마음이 부산에서 강릉까지 하루에 8회 운행되며, 시속 150km로 부산-강릉을 오가는 시간이 4시간 50분으로 예상됩니다. 미래에는 KTX-이음도 투입되어 더욱 효율적인 운행이 기대됩니다. 동해선은 향후 강릉~고성, 춘천~속초 구간이 완공되어 더 넓은 지역을 연결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지역 간 여행과 물류 운송이 촉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ITX-마음: 한국철도공사가 운행하는 고속열차로, 부산과 강릉을 오가는 노선에 운행되며 빠른 속도로 이동한다.
- KTX-이음: KTX의 중거리 간선으로, KTX와 ITX를 연결시켜 운행하는 열차로 속도와 편의성을 높인 열차이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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