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미래사업본부 출범 발표 > 경제

1. 한국거래소, 오는 30일 미래사업본부 출범 예정
2. 미래사업본부는 인덱스 및 데이터 사업 강화 및 새로운 수익모델 발굴
3. 총 3개의 전문 사업 부서로 구성된 미래사업본부, 부산에 소재
4. 한국거래소, 총 7개 본부(부산 4개, 서울 3개) 체제 구축 예정

[설명] 한국거래소가 오는 30일 미래사업본부를 출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미래사업본부는 인덱스 및 데이터 사업의 전문화와 고도화를 통해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대체거래소 설립 등 심화되는 경쟁환경에서 새로운 수익모델을 발굴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한국거래소는 인덱스사업부와 데이터사업부를 분리시키고, 총 3개의 전문 사업 부서로 미래사업본부를 구성할 예정이며, 부산에 소재지를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한국거래소는 부산 4개, 서울 3개로 총 7개 본부를 가지게 됩니다.

[용어 해설]
- 미래사업본부: 한국거래소의 새로운 사업 부문으로, 인덱스 및 데이터 사업의 전문화와 고도화를 통해 새로운 수익모델을 발굴하는 부서를 말합니다.
- 인덱스사업부: 주식시장의 대표 지수를 운영하고 인덱스 펀드 등을 제공하는 부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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