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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부동산 불법대출 933억원 사기 사건, 109명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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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5 03:1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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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 부동산 불법대출 933억원 사기 사건 109명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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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북부경찰청은 새마을금고 부동산 불법대출 사기 사건으로 총 109명을 추가 송치했다.
2. 대출 브로커와 새마을금고 전 임원 등이 부풀린 담보 가치로 933억원 상당의 불법 대출을 일으킨 혐의다.
3. 대출 브로커는 담보물 평가액을 부풀리고, 임원은 시스템을 조작하여 부당이득을 취하고 금품을 제공했다.

[설명] 경기북부경찰청이 밝힌 바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를 중심으로 한 부동산 불법대출 사기 사건으로 109명이 추가 송치되었습니다. 대출 브로커와 새마을금고 전 임원 등이 2022년 7월부터 2023년 3월까지 건물과 토지 담보 가치를 부풀려 933억원 상당의 불법 대출을 조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담보물 평가액을 부풀리거나 시스템을 조작하여 부당이득을 취하고 범죄 수익금을 얻었습니다. 해당 사건으로 새마을금고는 부실을 겪었고 인근 새마을금고와 합병되었습니다. 경찰은 범죄 수익금 113억원을 몰수 추징했습니다.

[용어 해설]
- 브로커: 다른 사람이나 기관을 대신하여 중개하거나 매매를 주선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용어로, 이 경우 대출 거래를 중개한 사람을 의미합니다.
- 담보물: 대출을 보장하기 위하여 제공되는 담보물로, 주택이나 토지와 같은 재산을 말합니다.
- 부당이득: 부정한 방법으로 얻은 이익이며, 이 경우에는 대출 사기로 인해 부당하게 획득한 이익을 의미합니다.

[태그] #NewVillageBank #불법대출 #사기사건 #경기북부경찰청 #담보가치 #부실금고 #몰수추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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