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3분기 실적 발표, 순이익 증가 vs 투자증권 손실 > 경제

1. 신한금융그룹은 3분기 순이익이 1조 2386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13.1% 감소했다.
2. 그 이유는 신한투자증권 운용 손실 1300억 원 반영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3. 신한은행은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순이익을 달성했다.
4. 배당금과 자사주 취득 소각 계획도 이사회에서 결정되었다.

[설명]
신한금융그룹이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순이익은 전 분기 대비 감소한 1조 2386억 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신한투자증권에서 발생한 운용 손실 1300억 원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하지만, 신한은행은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순이익을 달성했습니다. 이에 이사회에서는 3분기 주당 540원의 배당금과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소각 계획을 의결했습니다. 이는 대출 자산 확대와 이자이익 증가에 따른 영향으로 순이익이 늘어난 결과입니다.

[용어 해설]
1. 순이익: 기업이 어떤 기간 동안 영업활동을 통해 낸 순수 이익으로, 수익에서 비용을 차감한 금액을 말합니다.
2. 운용 손실: 투자한 자금에 비해 얻는 수익이 적어 손실을 입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3. 자사주 취득·소각: 회사가 소유하고 있는 자기 주식을 다시 취득하거나 처분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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