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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외직구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 어린이 제품에서 유해물질 대폭 초과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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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01 02: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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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해외직구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 어린이 제품에서 유해물질 대폭 초과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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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해외직구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에서 어린이 제품 252종 중 15%에서 국내 안전 기준치를 최대 3,026배 초과하는 유해 성분 검출.
2. 38종 제품 중 신발, 학용품, 장난감 등 27종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최대 82배, 카드뮴 최대 3,026배, 납 최대 270배 검출.
3. 관세청은 나머지 85%의 안전성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으며, 관세청 홈페이지에서 분석 결과 확인 가능.

[설명]
중국 해외직구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에서 국내 안전 기준치를 훨씬 초과하는 어린이 제품에서 유해 성분이 검출되어 논란이 됐습니다. 어린이용 신발, 학용품, 장난감 등 총 252종 제품 중 15%인 38종에서 중금속과 발암물질이 발견됐는데, 이 중 27종에서는 안전 기준치를 최대 3,026배 초과하는 양의 유해 성분이 감지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어린이의 건강에 심각한 위험이 높아졌으며, 관세청은 추가 조사 및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장기간 접촉 시 내분비계 장애 유발 가능성이 있는 성분
- 카드뮴: 1급 발암물질로 알려진 중금속
- 납: 신장계, 중추신경계, 소화계, 생식계 질환 유발 가능성이 있는 중금속

[태그] #발암물질 #직구 #알리 #테무 #카드뮴 #납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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