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토큰증권 활성화 정책 세미나 개최 > 경제

1. 21대 국회 폐기된 토큰증권(ST) 관련 법제화를 위해 22대 여야가 한목소리.
2. 김재섭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이 ‘토큰증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 주최.
3. 여야 모두 토큰증권 법제화에 대한 의지 피력.
4. 김 의원, “토큰증권발행(STO) 법제화 필요성 강조”.
5. 김 의원, 다음 주 자본시장법·전자증권법 개정안 대표 발의 예정.

[설명] 국회에서 김재섭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이 주최한 ‘토큰증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에서 여야가 토큰증권 법제화에 대한 공동 노력을 다짐했습니다. 현행 법적 불확실성과 규제의 모호성으로 뒷받침을 받지 못하고 있는 토큰증권(ST)이 새로운 디지털 금융 분야에서의 우리나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회와 정부가 협력하여 진행될 예정입니다. 김 의원은 다음 주 자본시장법·전자증권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토큰증권(ST) : 보안 토큰증권(Security Token)의 약자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발행되는 디지털 자산을 통칭하는 용어.
- STO : Security Token Offering의 약자로, 보안 토큰을 활용한 자금 조달 방식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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