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장관, '농망법' 비판에 사과 요구에도 당당한 입장 > 경제

1.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이 농업 정책 평가에 '9점은 된다'고 말함.
2. 농안법과 한우법 개정안 비판으로 사과 요구에도 송 장관은 '절실한 표현'이라고 응수.
3. 양곡법 통과 시 쌀 비용 증가 예상에 대한 설명 제시.
4. 채소가격 안정제 유지, 지속 가능한 한우산업 지원법안 제정 계획.

[설명]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이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회의에서 정부의 농업 정책과 관련된 질의에 대해 당당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특히, 농안법과 한우법 개정안을 '농망법'이라고 지칭한 것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송 장관은 사과 요구에도 '절실한 표현'이라고 응수하여 물러나지 않았습니다. 한편, 양곡법 통과 시 쌀 비용이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설명을 제시하고, 채소가격 안정제 유지와 지속 가능한 한우산업 지원법안 제정 계획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용어 해설]
1. 농안법: 농수산물 유통에 관한 법률.
2. 한우법: 한우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법률.
3. 양곡법: 양곡 관리 및 유통에 관한 법률.
4. 채소가격 안정제: 채소 시장의 가격을 안정화하기 위한 제도.

[태그]
#AgriculturePolicy #농업정책 #한우산업 #양곡법 #농안법 #채소가격안정제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