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전세사기 피해자에게 생활안정자금 100만 원 지원 > 경제

1. 전라남도, 전세사기 피해자에게 100만 원 생활안정자금 지원.
2. 3억 5천만 원의 예산 확보해 피해자에게 이달 말부터 지원.
3. 708건의 피해자 결정 신청 중 473건이 피해 사례로 결정.

[설명]
전라남도가 전세사기 피해자에게 생활안정자금 100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남도는 3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전세사기피해자법'에 따라 피해자로 인정받은 도민에게 이달 말부터 안정자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이사비 지원을 받은 도민도 이번 지원의 대상에 포함됩니다. 전남에서는 지난해 6월부터 708건의 전세사기 피해자 결정 신청이 접수되었고, 이 중 473건이 피해 사례로 결정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생활안정자금: 피해자에게 일시적으로 지원되는 생활비 지원금.
- 전세사기피해자법: 전세사기 피해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법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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