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부동산세, 상위 1%가 부담하는 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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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9 14:40 댓글 0본문
1. 지난해 종부세 납부 상위 1%인 4천951명이 전체 결정세액의 68.7%를 부담함
2. 상위 1%의 납부 세액은 평균 5억 8천만 원, 보유 부동산 평균 공시가격은 835억 원
3. 납부 세액 하위 20%는 9만 9천38명으로 전체 결정세액의 0.2%에 해당
[설명]
지난해 종합부동산세의 70%가 상위 1%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부담했다는 자료가 나왔습니다. 상위 1%인 4천951명은 2조 8천824억 원을 납부했는데 이는 전체 결정세액의 68.7%를 차지합니다. 이들의 납부 세액은 평균 5억 8천만 원 정도로, 보유한 부동산의 공시가격은 평균 835억 원이었습니다. 반면 납부 세액 하위 20%인 9만 9천38명은 75억 원을 부담했으며, 이는 전체 결정세액의 0.2%에 불과합니다. 이러한 자료를 통해 종부세 부담의 불균형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종합부동산세: 부동산세 중 하나로, 주택, 상가 등 부동산에 대한 종합적 세금
- 종부세: 종합부동산세의 준거, 결정세액을 기준으로 하는 세금
- 공시가격: 부동산 등 재산을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제시하는 기준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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