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부동산 사업장 현장점검 강화, 금융권 충당금 불어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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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9 14:44 댓글 0본문
1. 금융감독원, 부실 부동산 사업장 현장점검 강화 및 금융사 충당금 증가 예상.
2. 금감원,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 관대한 금융회사에 현장점검 추진.
3. 사업성 평가 기준 세분화로 금융사들이 PF 사업장 평가 결과 제출.
4. 유의 등급의 경우 재구조화·자율매각, 부실우려 등급은 상각·매각 추진.
5. PF 대출 규모 230조원 중 5~10%가 유의 또는 부실 우려로 예상, 충당금 증가.
[설명]
금융감독원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성 평가를 관대하게 한 금융사에 대해 현장점검을 강화하는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사업성 평가 기준이 세분화되면서 금융사들은 PF 사업장 평가 결과를 제출하게 되었고, 부실 부동산 사업장이 발견되면 재구조화나 매각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PF 대출 규모 중 5~10%가 유의 또는 부실 우려로 예상되어 충당금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용어 해설]
- 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동산 프로젝트를 위한 자금 조달 방식
- 유의 등급: 위험 요소가 있으나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하지는 않은 등급
- 부실우려 등급: 심각한 위험이 있어 조기 대응이 요구되는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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