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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3년 2개월 만의 ‘피벗’ 선택금리 내릴 환경 무르익었다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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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13 00: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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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은 3년 2개월 만의 ‘피벗’ 선택금리 내릴 환경 무르익었다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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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은, 3년 2개월 만에 기준금리 0.25% 인하 결정.
2. 물가상승률 하락과 외환시장 리스크 감소로 인한 결정.
3. 가계부채 성장세가 꺾이며 내수 부진과 경기 둔화 우려.
4. 성장전망 불확실성으로 25bp 인하 결정.
5. 금통위 장용성 위원 동결 소수의견 제시.

[설명]
한국은행이 3년 2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낮추는 '피벗' 결정을 했습니다. 이는 물가상승률이 낮아지고 외환시장 리스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의 조치로, 가계부채의 증가세가 꺾이는 등의 부정적인 요인들이 연관돼 있습니다. 한은 총재는 성장전망의 불확실성이 높아져 금리를 인하해 긴축 정도를 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장용성 위원은 일부 소수의견을 제시했으나, 대부분의 금통위원들은 3개월 후에도 현재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기준금리: 중앙은행이 통화량 조절을 위해 은행들에 대해 부담하는 이자율.
- 피벗: 통화정책 전환으로, 금리를 인하는 등 정책 방향을 변화시키는 것.
- 물가상승률: 제품이나 서비스의 가격이 오르는 속도를 나타내는 지표.
- 가계부채: 가구별로 부담하는 채무로, 주택담보대출 등을 포함한 개인의 채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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