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美 수출시장 진출! '알리글로' 실질 처방 시작 예정 > 경제

1. 한국 제약사 GC녹십자의 혈액제제 '알리글로'가 미국으로 출하 시작.
2. 물류창고를 거쳐 이달 중순부터 실질 처방 가능할 것으로 예상.
3. 알리글로는 면역글로불린 혈액제제로 선천성 면역 결핍증 치료용.
4. GC녹십자, 미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계약들 체결 및 확보 활동 진행 중.
5. 미국 면역글로불린 시장은 연평균 10.9% 성장세, GC녹십자 성장 돌파전략 가동 중.

[설명]
한국의 제약회사 GC녹십자가 미국으로 혈액제제 '알리글로'의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알리글로는 지난해 FDA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은 면역글로불린 혈액제제로, 이달 중순부터 미국에서 실질적인 처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GC녹십자는 PBM 및 전문약국과의 계약을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하고, 미국 면역글로불린 시장의 높은 성장세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1. FD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미국 식품의약국
2. PBM: Prescription Benefit Manager, 처방급여관리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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