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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첫 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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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8 20: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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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노조 첫 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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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전자 노조가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해 파업에 나섰다.
2. 노조는 화성사업장에서 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3일 동안 파업했다.
3. 파업에 6,540명이 참여했고, 반도체 분야에서 5,200여 명이 참가했다.
4. 삼성전자는 생산 차질이 없었고, 파업 참여 규모는 3,000여 명 정도였다.
5. 노조는 사측 변화 없을 시 추가 파업을 검토 중이다.

[설명]
삼성전자 노조가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전국삼성전자노조는 화성사업장에서 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6,5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반도체 분야에서 5,200명이 파업에 참여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생산 차질이 없었으며 파업 참여 규모를 3,000명 수준으로 확인했습니다. 노조는 사측의 변화가 없다면 추가 파업을 검토 중이며 무기한 파업도 고려 중입니다.

[용어 해설]
- 노조: 회사 내 노동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노동 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결성된 단체
- 파업: 노사 간 노사 분규 시 노동자가 노동쟁의의 일환으로 러 사업장을 거부하는 행위
- 생산 차질: 제품의 생산이나 공급에 차질이 생기는 것

[태그]
#Samsung #삼성전자 #노조 #파업 #인상요구 #임금인상 #화성사업장 #생산차질 #반도체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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