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조, 삼일간 총파업 결의…생산 가동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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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8 16:04 댓글 0본문
1.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3일간 총파업을 결의하고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정문 앞에서 집회 및 총파업을 시작했다.
2. 총 파업에 참여한 노조원 중 21%가 실제로 참여했으며, 주요 요구사항은 임금 인상 및 유급휴가 약속 등이다.
3. 전삼노는 사측과의 교섭이 진전되지 않을 경우 무기한 파업도 고려중이며, 이재용 회장의 직접 개입을 촉구했다.
[설명]
8일,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은 삼성전자 노사간 협상의 결렬을 이유로 3일간의 총파업을 결의하고 파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쟁의의 목적은 주로 임금 인상, 유급휴가 등의 노사 간 혜택 개선이며, 삼성전자의 경영진에 대한 책임 및 해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삼노는 생산 라인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는 사측의 주장에 대해 반박하며, 이번 총파업으로 생산에 영향을 주겠다는 입장을 내세웠습니다.
[용어 해설]
- 총파업: 모든 노동자가 함께 참여하여 진행하는 파업
- 임금 인상률: 노동자들의 임금이 이전에 비해 얼마나 높아졌는지를 백분율로 나타낸 것
- 유급휴가: 유급으로 제공되는 쉬는 날
- 성과급: 기준에 따라 기업이 노동자들에게 추가로 지급하는 금액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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