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PF 시장 정상화…2차 정상화 펀드 조성 > 경제

1. 저축은행, 2차 정상화 펀드 조성 및 부실 PF 채권 매각 결정
2. 약 2000억원 규모의 부실 채권 정리 펀드 구성
3. 부동산 PF 정책 방향에 업계 긍정적 전망
4. 업계, 추가적인 펀드 조성 및 부실 자산 정리 방안 검토
5. 업계 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 14.35%

[설명]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을 살리기 위해 저축은행이 2차 정상화 펀드를 조성하고 약 2000억원 규모의 부실 PF 채권을 매각한다. 금융감독원 발표한 '부동산 PF 정책 방향'에 대한 긍정적 전망 속에서 업계는 추가적인 펀드 조성과 부실 자산 정리를 위한 방안을 검토 중이다. 업계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업계의 자기자본비율은 14.35%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용어 해설]
- 프로젝트파이낸싱(PF): 주택 건설 등의 프로젝트를 위해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
- 채권: 채무의 증서화로 채무자에게 돈을 빌려준 증서
- 국제결제은행(BIS): 은행 간의 국제 결제 시스템을 관리하는 국제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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