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재해로 농산물값 상승, 채소 최대 26%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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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8 10:20 댓글 0본문
1. 장마와 폭염 등 여름철 재해에 따라 농산물값 상승.
2. 쌈 채소 중 쌈배추와 당근 가격 각각 26%, 5.6% 상승.
3. 평년 대비 23.5% 더 비싼 쌈배추와 평년 대비 74.8% 비싼 당근 등 가격 치솟음.
[설명]
올해도 여름철 재해로 인한 농산물값 상승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최근 쌈 채소 중 쌈배추와 당근의 가격이 각각 26%, 5.6%씩 올랐습니다. 이는 장마와 폭염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와 공급 부족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특히, 쌈배추의 경우 평년 대비 23.5% 더 비싸지면서 소비자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당근도 평년 대비 74.8%나 오름으로 인해 가정의 식료품 지출액이 증가할 전망입니다. 더불어, 장마 뒤의 폭염과 태풍 등 여름철 재해로 농산물 값 더 치솟을 가능성이 있어 소비자들은 물가 상승에 대한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용어 해설]
- 쌈 채소: 미나리, 상추, 쌈 잎채소 등을 포함하는 채소로 주로 국내 식단에 이용되는 채소를 일컫는 말입니다.
- 평년 대비: 해당 연도(올해)의 특정 지표를 평균적인 기준 또는 전년도와 비교해 분석하는 용어로, 변화 추이를 파악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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