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 유럽 방산전시회 참가 및 신규 비즈니스 모색 > 경제

1.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폴란드에서 열리는 '국제방위산업전시회(MSPO)'에 참가해 다양한 주력 기종을 선보인다.
2. KAI는 FA-50 다목적 전투기부터 소형다기능모듈화비행체(CMMAV)까지 다양한 무인기 플랫폼을 공개한다.
3. 유럽 시장 확대를 위해 폴란드를 거점으로 신규 비즈니스를 모색하며 유럽 국가들과 관계를 강화한다.
4. MSPO는 육해공 통합 방산 전시회로 전 세계 35개국 80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방산전시회다.

[설명]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폴란드에서 개최되는 '국제방위산업전시회(MSPO)'에 참가하여 FA-50 다목적 전투기부터 미래형 무인기 플랫폼까지 다양한 기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KAI는 유럽 국가들의 관심을 끌고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폴란드를 거점으로 유럽 시장 확대에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MSPO는 유럽 최대 규모의 방산 전시회로, 전 세계 35개국 800여개 업체가 참가해 최신 방위산업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용어 해설]
- 국제방위산업전시회(MSPO): 국제적인 방위산업 및 군수산업 기술, 제품을 소개하고 수주 기회를 모색하는 전시회.
- 무인전투기(UCAV): 조종사 없이 조작되는 전투기로, 공중에서 탐지 및 공격 능력을 갖추고 있다.
- 미래형 무인기 플랫폼: 기존 전투기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데 조종사를 필요로 하지 않는 비행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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