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국제수지, 한은 전망 상회하나 높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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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6 20:40 댓글 0본문
1. 경상수지가 2년 8개월 만에 최대 흑자(12조 3천270억 원)를 기록하며 호조.
2. 외국인 배당 증가로 4월 적자를 거쳐 연이은 흑자 전환.
3. 수출 호조로 품목별로 반도체 53.0%, 동남아로의 수출이 호조.
4. 반면 수입은 1.9% 감소.
5. 서비스수지는 1년 전보다 적자 커짐.
6. 지적재산권수지 흑자로 돌아선 특허권·상표권 사용료 수입의 증가.
7. 본원소득수지 17억 6천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
[설명]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5월 국제수지에 따르면 경상수지가 2년 8개월 만에 최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수출 호조로 반도체 등의 품목이 증가했고, 동남아와 미국 등으로의 수출이 늘었습니다. 반면에 수입은 감소했습니다. 서비스수지는 1년 전보다 적자가 커졌지만 지적재산권수지는 흑자로 돌아섰으며, 본원소득수지 역시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용어 해설]
1. 경상수지: 국제 거래에서 흑자 또는 적자를 나타내는 지표.
2. 수출: 국내 제품이나 서비스를 외국으로 판매하는 것.
3. 수입: 외국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국내로 가져오는 것.
4. 서비스수지: 국제서비스 거래에서 발생하는 흑자나 적자.
5. 지적재산권수지: 특허권이나 상표권과 같은 지식재산권 거래로 발생하는 지표.
6. 본원소득수지: 자국이 외국에 제공하는 요소 소득과 외국이 자국에 제공하는 요소 소득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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