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AI 반도체 수요에 선제 대응…금액 공개 > 경제

1. SK하이닉스,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팹 M15X 건설 및 5조3000억원 투자 결정.
2. M15X는 HBM 및 DDR5 모듈 제품 생산에 주력할 예정.
3. 2025년 11월 준공 후 양산 계획, 총 20조원 이상 투자 예정.
4. SK하이닉스 대표 "AI 메모리 공급 핵심 시설로 M15X가 발전할 것" 강조.

[설명]
SK하이닉스가 AI 반도체 수요 대응을 위해 신규 D램 생산 팹 M15X를 건설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HBM 및 DDR5 모듈 제품 생산에 중점을 두고 시장을 선도할 예정이며, 약 5조3000억원을 투자해 2025년 11월 준공 후 양산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이번 투자로 총 20조원 이상의 투자가 이뤄지며, 회사는 국내 투자를 확대해 국가경제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D램: Dynamic Random Access Memory의 약자로, 주 기능은 데이터를 일시적으로 저장하고 CPU가 필요할 때 빠르게 읽어들이는 역할을 함.
- HBM: High Bandwidth Memory의 약자로, 높은 대역폭을 가진 메모리로, 고성능 그래픽 카드 및 고성능 서버 시스템에서 주로 사용됨.
- DDR5: Double Data Rate 5의 약자로, 메모리 인터페이스 기술의 한 종류로, 높은 대역폭과 성능을 제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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