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SK텔레콤, 수자원공사 '사회안전망 서비스' 협약 체결 > 경제

1. 한전, SK텔레콤, 수자원공사가 '공공·민간 데이터 기반의 사회안전망 서비스' 협약 체결.
2. 협약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안부살핌 서비스가 고도화될 전망.
3. 이번 협약을 통해 1인 가구의 사회안전망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

[설명]
한전, SK텔레콤, 수자원공사가 '공공·민간 데이터 기반의 사회안전망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독사 문제 등 취약계층을 위한 안부살핌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한전은 전기·통신 사용량 데이터를 통해 긴급 대처할 수 있는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수자원공사와의 협약으로 수도사용량 데이터까지 연계해 대상자의 위기 상황을 예측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용어 해설]
- 사회안전망: 공공과 민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서비스를 의미함.
- 안부살핌 서비스: 고독사 예방 및 관리를 위해 각종 위기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긴급 대처할 수 있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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