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2분기부터 재정위기 경보…레고랜드 사태 등 취약성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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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24 16:52 댓글 0본문
1. 한은, 2분기부터 금융·외환위기 경보 증가 발표
2. 레고랜드 사태 등으로 취약성 증가, 경보 지수 0.5까지 상승
3. 취약성 커진 탓에 금융시장 불안 커져, 금융위기 우려
4. 경보지수 0.4~0.6로 금융위기 발생 직전 상황, 조기경보모형 한계 지적
5. IMF와 함께 종합적인 조기경보체계(EWS) 필요성
[설명]
한국은행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2분기부터 금융·외환위기 경보 수위가 상승할 것으로 경고했습니다. 이는 레고랜드 사태 등으로 인해 취약성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것입니다. 코로나19와 레고랜드 사태와 같은 사건들이 발생할 경우,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이 커지며 금융위기의 우려가 높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조기경보모형은 위기 발생 가능성을 판단할 수는 있지만, 어느 부분에서 취약성이 확대되고 있는지 등의 세부적인 내용은 제공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에 한은은 IMF의 조기경습경보(EWE)와 같이 종합적인 조기경보체계(EWS)를 구축하는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취약성: 시스템이나 조직이 외부 충격에 쉽게 취할 수 있는 약점이나 미세한 결함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 조기경보체계(EWS): 금융시장 등에서 조기에 위기나 문제점을 감지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구축된 경보체계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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