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은행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연체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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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24 16:54 댓글 0본문
1. 국내은행의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연체율이 상승했습니다.
2. 가계대출 연체율은 전달 대비 0.04%p, 1년 전 대비 0.1%p 증가했고, 기업대출 연체율은 전달 대비 0.09%p 상승했습니다.
3. 원화 대출 연체율은 2월말 기준 0.51%로 1월보다 0.06%p 상승했습니다.
4. 금감원은 은행의 연체율이 상승세를 보이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설명]
국내은행의 연체율이 상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모두 연체율 상승했는데, 특히 가계대출 연체율은 전달 대비 0.04%p, 1년 전 대비 0.1%p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원화 대출 연체율도 2월 말 기준으로 0.51%로 상승했으며, 금감원은 은행의 손실흡수능력이 과거 대비 개선돼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서 은행의 연체채권 정리 강화로 3월 말 연체율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가계대출 연체율: 가계가 은행 등에서 받은 대출을 상환하지 못해 일정 기간 이상 연체되는 비율
- 기업대출 연체율: 기업이 은행 등에서 받은 대출을 상환하지 못해 일정 기간 이상 연체되는 비율
- 원화 대출 연체율: 한국 원화로 이루어진 대출에 대한 연체 비율
- 손실흡수능력: 손실을 부담할 수 있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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