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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안마의자 광고 속 부당광고로 1억2800만원 과징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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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24 18: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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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라젬 안마의자 광고 속 부당광고로 1억2800만원 과징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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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마의자 제조사 세라젬이 합판을 사용한 것을 원목으로 속여 광고하여 1억28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음.
2. 공정거래위원회는 세라젬이 안마의자 광고에서 실제로 합판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원목으로 속이는 허위 광고를 했다고 발표.
3. 세라젬은 과징금 부과 이후 표현 수정 및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힘.

[설명]
공정거래위원회는 안마의자 제조사 세라젬이 안마의자 광고에서 합판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원목으로 속이는 부당한 행위를 저질러 1억28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해당 회사는 안마의자 제품을 광고할 때 실제로는 무늬목 합판을 사용했지만 원목으로 광고하여 소비자를 혼동시키고 구매 선택을 방해했습니다. 공정위는 이 같은 허위 광고가 공정한 거래질서를 저해한다며 엄중히 조치했습니다. 세라젬은 과징금 부과 후 표현 수정 및 재발방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합판: 얇게 깎아 낸 목재 자재를 접합한 재질이며, 표면 장식이나 가구 제조 등에 사용됨.
- 무늬목: 목재의 표면을 장식하기 위해 얇게 깎아낸 목재 자재로, 일반적으로 0.2㎜∼2㎜ 두께로 사용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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