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은행 연체율 0.51%로 상승, 2019년 이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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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24 20:37 댓글 0본문
1. 국내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이 0.51%로 상승, 2019년 이후 최고 수준.
2. 기업대출 연체율은 0.59%, 가계대출 연체율은 0.42%로 집계됨.
3. 금융감독원은 연체율 상승에도 손실흡수능력은 크게 개선돼 있다고 평가.
[설명]
국내은행의 2월 말 원화 대출 연체율이 0.51%로 전월 대비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1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전년 동월 대비 0.15%포인트 증가했다. 기업대출과 가계대출 연체율 또한 증가세를 보였으며, 금융감독원은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연체율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용어 해설]
- 연체율: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
- 가계대출: 개인이 집단으로 대출을 받는 것.
- 손실흡수능력: 손실을 흡수할 수 있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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