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국내 파운드리사, '팹리스-파운드리 상생협의회' 개최 > 경제

1.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4개 파운드리사와 '팹리스-파운드리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2. 상생협의회는 팹리스와 파운드리 업계가 협력하여 시스템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2022년 시작됐다.
3. 중기부는 '2024년 팹리스 챌린지'를 공고해 유망한 팹리스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4. 이번 챌린지에는 삼성전자 파운드리뿐만 아니라 DB하이텍과 SK키파운드리도 참여한다.

[설명]
중소벤처기업부가 국내 4개 파운드리사와 함께 '팹리스-파운드리 상생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상생협의회는 반도체 설계 전문인 팹리스와 반도체 수탁생산을 하는 파운드리 업계가 협력하여 시스템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진 소통 채널입니다. 중기부는 '2024년 팹리스 챌린지'를 통해 유망한 팹리스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뿐만 아니라 DB하이텍과 SK키파운드리도 해당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팹리스(Fabless) : 반도체 설계를 전담하는 기업으로, 생산 설비를 보유하고 있지 않고 수탁생산 업체에 생산을 맡기는 기업을 가리킵니다.
- 파운드리(Foundry) : 반도체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다른 반도체 기업이나 팹리스 업체의 설계를 기반으로 실제 반도체를 생산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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