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KC-1 적용 LNG선 결함 소송에서 중재 판결금 3900억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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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23 20:40 댓글 0본문
1. 삼성중공업은 한국형 LNG화물창(KC-1)이 처음 적용된 LNG운반선의 결함으로 소송을 진행 중.
2. 국내 소송 1심에서 가스공사 패소, 삼성중공업에 수리비 726억원, SK해운에 1154억원 배상 판결.
3. 영국 중재법원은 삼성중공업이 SK해운에 3900억원을 판결로 지급하도록 결정.
4. 삼성중공업은 가스공사와의 공동 인수 방안 검토 중, 협상 중단으로 중재 판결금 3900억원 지급.
[설명]
삼성중공업이 KC-1 적용 LNG선의 결함으로 인해 가스공사와 SK해운과의 국내외 소송을 진행 중입니다. 국내 소송 1심에서는 가스공사가 패소하며, 삼성중공업에게 수리비와 손실 배상을 명령하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한편 영국의 중재법원은 삼성중공업이 SK해운에 3900억원을 판결로 지급하도록 결정했습니다. 이에 삼성중공업은 협상 중단으로 인해 SK해운에 3900억원의 중재 판결금을 이달 초에 이미 지급했으며, 가스공사에 대해서는 구상금 청구 소송을 통해 회수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KC-1 : 한국형 화물창(Korean Cargo 1)의 준말로, 한국가스공사가 개발한 LNG화물창 규격을 가리킵니다.
2. 중재 판결금 : 소송 중 중재를 통해 결정된 소송 비용 또는 손해 배상액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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