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총선 후 추진 약화 우려 없어 > 경제

1.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기업 밸류업 추진 골든타임 강조
2. 밸류업 지원방안 후속 조치 차질 없이 준비 중
3. 배당소득 분리과세 방안 추진
4.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 5월 중 확정 발표
5. 밸류업 프로그램 참여 기업들 통합 홈페이지 인프라 완료
6. 코리아 밸류업 지수 개발, 상장지수펀드 예정

[설명]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한국증권학회 주최 정책심포지엄에서 국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추진을 강조했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은 5월 중 확정되어 발표될 예정이며, 참여 기업들을 위한 통합 홈페이지 인프라는 다음 달 중에 완료된다. 또한, 코리아 밸류업 지수 개발은 3분기 중에 완료되고, 상장지수펀드는 4분기에 개발 및 상장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밸류업: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계획 및 활동
- 배당소득 분리과세: 배당소득과 일반 소득을 분리하여 과세하는 제도
- 상장지수펀드: 거래소에 상장되어 투자자들이 주식 시장의 특정 지수를 추종할 수 있는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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