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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2개월 만에 최대 경상수지 흑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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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6 10: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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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32개월 만에 최대 경상수지 흑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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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은행에 따르면 한국의 5월 경상수지 흑자는 89억2000만달러로 32개월 만에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
2. 수출은 전년대비 11.1% 증가한 589억5000만달러로 세계 시장에서 엔화 하락에도 불구하고 호조를 보였다.
3. 상품수지는 87억5000만달러 흑자로, 상반기 전체적인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600억달러까지 상향 조정될 전망이다.

[설명]
5월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는 89억2000만달러로, 32개월 만에 최대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엔화 가치 하락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견조한 성적을 보인 결과로, 수출 증가율은 1년 전보다 11.1%로 꾸준한 성장을 나타내었습니다. 특히 반도체와 IT 기기의 성과가 두드러지며, 상품수지 역시 87억5000만달러 흑자로 제조업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한은은 올해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 폭을 600억달러로 전망하고 있으며, 출고가가 높은 반도체 등은 글로벌 시장 영향을 받으나 일본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지속할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상품수지: 국제무역에서 특정 기간 동안의 수출액과 수입액의 차이를 나타내는 지표
경상수지: 물가 조정을 거친 현금적 수입(GNP순생산액 + 입금)
배당소득: 회사의 이익 분배로, 주식 소유자에게 주당 순이익의 일부 또는 전부를 분배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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