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비자심리 12월에 최대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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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4 17:37 댓글 0본문
1. 한국은행 부산본부 조사에 따르면, 12월 중 부산 소비자심리지수는 93.3으로 지난달 대비 12.7포인트 급락했다.
2. 계엄 사태로 인한 정치 상황 불확실성이 영향을 미쳤는데, 가계의 생활형편과 소비지출전망 등이 모두 하락했다.
3. 현재생활형편지수는 6포인트 하락한 85, 생활형편전망지수는 12포인트 감소한 85였다.
[설명]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부산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가 12월에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계엄 사태와 같은 정치적 불확실성이 소비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는데, 가계의 현재생활형편, 소비지출전망 등이 모두 하락했습니다. 이는 부산지역의 경제 상황이 현재 비관적인 상태임을 보여줍니다.
[용어 해설]
1. 소비자심리지수: 소비자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지수로, 높으면 긍정적인 소비 심리를 의미합니다.
2. 생활형편지수: 소비자들의 현재 생활 상황을 나타내는 지표로, 지수가 낮을수록 어려운 형편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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