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남3구역, 미니 신도시 개발 조합 분양도 > 경제

1. 한남3구역은 면적 38만 6천364㎡으로 최대 규모의 재정비촉진구역이다.
2. 계획안에 따라 지하 7층·지상 22층 127개동 5천988세대 개발 예정이다.
3. 용도지역 상향 등으로 계획을 변경해 주거 비율을 높여 조합의 일반분양분을 추가 확보했다.
4. 공공주택 1천100세대를 소셜믹스 방식으로 확보해 사업의 공공성을 강조했다.

[설명]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3재정비촉진구역이 총 6천 세대가 거주할 '미니 신도시급' 단지로 계획되고 있다. 이번 재정비촉진계획 수정으로 공공주택 확보와 지역 활성화를 위해 변화가 예정되어 있으며, 다양한 시설과 조합 분양도 고려된다. 해당 지역은 고품격 주거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밝혔다.

[용어 해설]
- 재정비촉진구역: 도시내 재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특정 지역으로 지정되어 특별한 지원을 받는 구역.
- 소셜믹스 방식: 사회적 다양성을 고려해 공공주택과 민간주택을 혼합하여 공급하는 방식.

[태그]
#Seoul #한남3구역 #도시재정비 #미니신도시 #계획수정 #공공주택 #주거단지 #재정비촉진 #소셜믹스 #한병용 #도로재배치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