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소비자심리 최대폭 악화' > 경제

1. 한국은행 조사에 따르면 12월 소비자심리지수 88.4로 11월 대비 12.3포인트 하락.
2.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이 가파르게 하락해 2020년 이후 최악.
3. 정치적 불확실성과 금융시장 변동성에 소비심리 위축.
4. 주택가격전망지수 하락, 물가 전망은 2.9%로 상승.

[설명]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심리지수 조사 결과에 따르면, 12월에는 88.4로 지난달 대비 12.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특히, 현재경기판단과 향후경기전망이 크게 하락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최대폭 악화했습니다. 정치적 불확실성과 금융시장 변동성 증가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주택가격전망지수는 하락하고, 물가 전망은 2.9%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용어 해설]
- 소비자심리지수: 소비자들의 현재 및 향후 경기 전망 및 소비 의향을 나타내는 지수.
- 현재경기판단: 소비자들이 현재 경기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
- 향후경기전망: 소비자들이 향후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는 지표.
- 주택가격전망지수: 주택 가격에 대한 소비자들의 전망을 나타내는 지수.
- 물가 전망: 소비자들이 향후 물가 상승률에 대한 전망.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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