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갑질 계약' 논란에 공정거래위원회 지적에 반박 > 경제

1. 네이버웹툰, '갑질 계약' 논란에 공정거래위원회 지적을 받음
2. 네이버웹툰, 공정위의 지적에 대해 잘못된 구분이라고 반박
3. 자사는 2차적 저작물 작성 권한을 무단으로 설정하지 않고 있음을 강조

[설명]
웹툰 플랫폼 네이버웹툰이 웹툰 작가들을 상대로 '갑질 계약'을 했다는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지적을 받았습니다. 네이버웹툰은 이에 대해 공정위의 지적이 잘못된 구분이라고 하며, 2차적 저작물 작성 권한을 무단으로 설정하지 않고 있으며, 연재 계약과 동시에 해당 권한을 보유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로 인해 네이버웹툰과 웹툰 작가 간의 계약 및 권리 이슈가 논란의 중심에 놓여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갑질 계약: 상대방을 불리하게 하거나 부당하게 대우하는 계약
- 2차적 저작물 작성 권한: 원작자가 창작물에 관한 권리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창작물을 수정, 파생물을 만들거나 추가적인 작품을 창작하는 권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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