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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과 협력 확대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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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4 02:2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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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과 협력 확대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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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대건설이 블라디미르 말리노프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과 대형 원전 프로젝트 협력 확대를 위해 협의.
2. 현대건설이 코즐로두이 대형 원전 건설 프로젝트의 주요 공급업체로 결정된 사실.
3. 불가리아가 코즐로두이 원전 단지에 대형원전 2기를 추가로 신설하는 중.
4. 현대건설은 원전 분야에서 국제적인 시공 능력을 바탕으로 불가리아에 에너지원을 제공할 계획.
5. 현대건설이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대형원전 건설사업의 입찰자격심사(PQ)를 단독 통과.

[설명] 현대건설과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이 협력 관련하여 협약식을 열었습니다. 이를 통해 현대건설은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건설 프로젝트의 주요 공급업체로 선정되었으며, 불가리아는 대형 원전 2기를 증설하는 중입니다. 현대건설은 국제적인 시공 능력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안정적인 에너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의를 통해 현대건설은 불가리아를 시작으로 유럽 전역에 자사의 원전 건설 영향력을 확대하고, 관련 산업 인프라 건설 부문의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코즐로두이 원전 : 불가리아에 위치한 원자력발전소.
2. 입찰자격심사(PQ) : 공사 등에 응찰하기 위해 심사를 거쳐 자격을 부여받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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