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DSR 관리 강화로 가계대출 증가 억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4 12:43 댓글 0본문
1. 금융감독원, 은행에 DSR(부채상환비율) 관리 목표 수립 유도.
2. 은행은 DSR을 통해 차주의 원리금 상환 능력 판단하며 대출 한도 결정.
3. 거시건전성 유지 차원에서 GDP성장률 이내에서 가계대출 증가율 관리.
4. 주요 시중은행의 가계대출과 주택담보대출 증가폭 기록.
[설명]
금융감독원이 은행에 DSR(부채상환비율)을 통한 리스크 관리 강화를 유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은행들은 차주의 상환능력을 측정하는 DSR을 활용하여 대출 결정을 내리며, 금감원은 가계대출 증가율을 GDP성장률 이내에서 유지하도록 유도할 예정입니다. 최근 주요 시중은행들은 가계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이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이를 억제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용어 해설]
- DSR(부채상환비율): 차주의 전체 금융부채 원리금 부담이 소득과 비교해 어느 정도 수준인지 가늠하는 지표. 대출자의 상환능력을 판단하는데 활용됨.
- 거시건전성: 시스템 전반에 대한 건전성을 말하며, 경제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정책이나 규제를 의미함.
[태그] #Banks #가계대출 #DSR #리스크관리 #금융감독 #경제성장 #부채상환비율 #은행권 #거시건전성 #총량관리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