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가격, 평균 연 소득의 11배.. 양극화 심화 > 경제

1. 서울 아파트 가격은 연 소득의 11배에 이르며, 집을 사기 위해 약 11년이 필요하다.
2. 경기와 인천은 서울보다 아파트를 살기 위한 소득 모으는 기간이 짧다.
3. 서울 아파트 가격은 상승세를 지속하며, 양극화 현상이 심화될 전망이다.

[설명]
서울의 아파트 가격은 지난 2분기에 7812만 원이므로, 약 11년의 연 소득이 필요하다고 한다. 경기와 인천은 이보다 적은 기간이 소요된다. 전문가들은 서울의 분양가가 상승세를 보이며 양극화가 더 심해질 것으로 전망한다. 주택가격과 소득 격차는 최대 수준으로 벌어졌다고 한다. 이러한 양상은 부동산 시장의 특징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용어 해설]
- PIR (Price-to-Income Ratio) : 주택가격을 가구소득으로 나눈 값. 소득 대비 집 값의 비율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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