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매수 상위 1천명, 5년간 4만2천채 매입... 부동산 투기 논란 > 경제

1. 지난 5년간 상위 1천명이 사들인 주택 수가 4만2천채에 육박.
2. 매수액은 총 6조1천474억8천만원에 이르며 1인당 42채씩 매입.
3. 상위 100명만 2조334억9천만원어치 주택을 매입.
4. 더불어민주당 의원, 부동산 정책 실패로 부동산 투기 비판.

[설명]
최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과거 5년간 상위 1천명이 매입한 주택 수가 4만2천채에 이르렀다. 이들의 매수액은 총 6조1천474억8천만원으로, 1인당 평균 42채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상위 100명만 2조334억9천만원어치의 주택을 매입했다는 점에서 부동산 투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에 민홍철 의원은 현재의 부동산 정책 실패를 비판하며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용어 해설]
- 매수 : 구입하다
- 매입액 : 구입 비용
- 부동산 투기 :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을 얻기 위해 부동산에 대량으로 투자하는 행위

[태그]
#RealEstateSpeculation #주택투기 #국토교통부 #민홍철의원 #부동산정책 실패 #주거안정 #부동산투자 #집값상승 #부동산시장 #TOP100부자 #주택시장#한국경제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