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금융추진단, 국내 ESG 공시기준 개편 추진 > 경제

1. 국내 ESG 공시기준 개편, 기후분야부터 우선적 추진
2. 기업은 기후 관련 정보 공시 의무화, 4가지 핵심요소에 따라 공시
3. 정부 정책 사용현황에 대한 정보도 공시
4. 관계부처 논의를 거쳐 4월 30일 전문 공개 예정

[설명]
금융위원회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금융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고 국내 ESG 공시기준 개편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새로운 공개초안은 기업이 기후 관련 정보를 우선적으로 공시할 수 있도록 하며, 기업은 기후 리스크, 전략, 위험관리, 성과 지표를 공시해야 합니다. 또한 정부 정책 사용현황에 대한 정보 또한 공시되어 시장의 투명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내 ESG 공시기준 개편은 지속가능성을 강조하며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ESG: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요소를 포함하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나타내는 지표
- 기후 리스크: 기업이 기후변화로 인해 겪을 수 있는 잠재적인 위험 요인
- 공시: 정보나 자료를 공개하여 공개된 정보에 따라 의사결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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