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숙·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지분 6.5% 매도 계약 체결 > 경제

1.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이 지분 6.5%를 한미사이언스 최대 주주인 신동국 회장에 매도.
2. 계약으로 상속세 납부 재원 마련과 오버행 이슈 해소 가능성.
3. 한미그룹, 경영 쇄신으로 한국형 선진 경영체제 확립 및 글로벌 경영강화 목표.

[설명]
한미약품그룹의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이 한미사이언스에 보유한 지분 6.5%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에게 매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혀졌습니다. 이번 계약은 상속세 납부 재원 마련과 오버행 이슈 해소 가능성을 제공하며, 한미그룹은 현장 중심의 전문경영인 체제로 재편하여 경영 안정화 및 글로벌 경영강화를 추구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그룹의 계열사 중 하나로 의약품 및 바이오사업 등을 담당하는 기업.
2. 상속세: 재산 상속 시 발생하는 세금으로, 재산의 얼마나 상속될 지에 따라 세율이 결정됨.
3. 오버행 이슈: 자본시장에서 일어나는 주식 거래 과정에서의 문제나 논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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