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세제혜택 확대 발표…야당 협조 강조 > 경제

1. 최상목 경제부총리,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세제혜택 확대 발표
2. 주주환원 증가에 대한 법인세세액감면 등 세부 내용 밝히며 야당 협조 요청
3. 밸류업 참여를 유도하는 인센티브 설계하되 부자감세 방지
4. 제로베이스로 예산 검토 강조하며 불필요 사업 감축, 신규 사업 유도 계획
5. 효과성 떨어지는 사업 덜어내며 사업별 예산 심사, 부처 협업 강조

[설명]
한국의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관련 세제혜택을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주식 투자자와 여야 합의를 이끄는 차원에서 기업의 주주환원을 증대하는 등의 노력에 대한 보상으로 법인세세액감면 등을 도입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밸류업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야당의 협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에 추가로 부자감세를 방지하며 인센티브를 설계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 밸류업 프로그램 : 기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
- 법인세세액감면 : 기업이 낸 법인세에서 세액을 감면해주는 제도
- 제로베이스 : 기존 예산을 제로에서 다시 시작해 효율적인 예산 운용 방향을 찾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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