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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월가 금융 중심지 점차 퇴출, 골드만삭스 마지막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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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22 02: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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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월가 금융 중심지 점차 퇴출 골드만삭스 마지막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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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주요 금융회사들이 월가에서 영업 중단, JP모건체이스 지점 철수
2. 금융회사들의 월가 탈출은 9·11 테러 이후 가속화
3. 현재 골드만삭스와 뱅크오브아메리카 소유 메릴린치만 남아
4. 월가의 역사적 건물들은 빈 점포와 '임대' 간판만 남아

[설명] 미국 월가가 금융 중심지에서 점차 퇴출하고 있습니다. 주요 금융회사들 중 JP모건체이스가 월가에서의 지점을 닫았고, 다른 기업들도 영업 중단 등 월가에서의 활동을 줄이고 있습니다. 이는 2001년 9·11 테러 이후 금융회사들이 월가를 떠나기 시작한 것이 가속화된 결과입니다. 현재 월가를 포함한 파이낸셜 디스트릭트에는 골드만삭스와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에 소유된 메릴린치 정도만 지점이 남아 있습니다. 월가의 명물인 '두려움 없는 소녀(Fearless Girl)'상을 보러오던 사람들도 줄어들고, 월가의 역사적 건물들은 빈 점포와 '임대' 간판만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 월가(Wall Street) : 미국 뉴욕의 금융거래 및 증권시장의 중심지로, 세계적인 금융기관들이 모여 있는 지역
- 9·11 테러(9/11 Terror) : 2001년 9월 11일 미국 뉴욕과 워싱턴 D.C. 지역에서 발생한 테러리즘 행위로, 미국의 세계 무역 센터와 펜타곤이 공격당한 사건

[태그]
#WallStreet #금융회사 #테러 #금융중심지 #메릴린치 #뉴욕 #금융위기 #GolmanSachs #BofA #두려움없는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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