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물류기술 한자리, 국제물류산업대전 개막 > 경제

1. 23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국제물류산업대전 개최
2. 150여개 물류 기업이 최신 물류 기술과 장비 전시
3. 로봇 배송 기술 발전을 위한 협약 체결
4. 정부, 물류 기업 간 미래 물류 서비스 혁신 논의
5. 박상우 국토부 장관, 물류 산업의 성장과 정부 지원 강조
[설명]
국제물류산업대전이 23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는 150여개 물류 기업이 참가해 최신 물류 기술과 장비를 전시할 예정이며, 로봇 배송 기술 발전을 위해 국토부, LH, 한국통합물류협회 간 협약도 체결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미래 성장동력 창출과 물류 서비스 혁신을 위해 관련 기관 및 기업들과 간담회를 열고 물류산업의 신사업 도약을 위한 정부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택배와 생활 물류의 성장, 로봇 및 신기술의 출현으로 물류산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면서 정부가 활발한 지원을 약속하였습니다.
[용어 해설]
- 물류 : 상품의 생산지에서 소비자가 손에 쥐게 될 때까지의 모든 과정
- 로봇 배송 기술 : 물류 분야에서 로봇을 활용하여 제품을 운반하고 배송하는 기술
- 협약 : 양측이 합의하여 맺는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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