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상승, 한은 발표로 수입물가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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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13 20:16 댓글 0본문
1. 13일 장중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여 2년 만에 최고수준까지 오름.
2. 달러 강세로 환율 상승, 일간 거래 종가로 40여일만에 100원 가까이 상승.
3. 한은 발표에 따르면 10월 기준 수입물가지수가 2.2% 상승,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
4. 주요 상품들인 원유, 유연탄, 알루미늄정련품, 나프타, 쇠고기 등의 가격 상승.
5. 이문희 한은 물가통계팀장은 국제 유가와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수입물가가 올라간다고 설명.
[설명]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여 2년 만에 최고수준을 경신했습니다. 달러의 강세와 외국인들의 국내 증시 순매도 등으로 원화의 가치가 하락하며 수입물가 상승의 조짐이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의 발표에 따르면 10월 기준 수입물가지수가 2.2% 상승하여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내며, 주요 상품들의 가격 상승이 소비자들에게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 환율: 두 나라 통화 간의 교환 비율을 가리키는 용어로, 이 경우에는 한국 원화와 미국 달러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 수입물가지수: 국내 시장에서의 수입 상품들의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지표로, 소비자물가 변화에 영향을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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